이렇게 올리는 게 창피하기도 하고 부끄러워서 고민을 여러번 했어요...ㅎㅎ그런데 합격자도 수험생활은 똑같이 불안하고 무섭고 걱정되고 했다는 것을 전해드리고 싶어서여과없이 올립니다... 예전에 썼던 글을 보니 2022년도에 저녁먹고 눈물 흘리면서 울면서 이 글을 썼던 거 같아요10월 말인데 시험 한 달 남았을 때의 나... 많이 힘들었구나 싶어요그때 어디 누구한테 계속 푸념을 늘어놓기는 부담스럽고 시험 한 달 남았는데 이러고 있냐는 소리 들을까봐 별별 생각도 들었고누구한테 말을 못하니까 익명으로 저렇게 풀고 싶었나본데 저때의 저의 속마음은 그랬어요'지금 이 시간에 합격자는 열심히 공부하겠지, 나는 공부해도 부족한 시간에 이렇게 멘탈 약한 소리나 하면서 불안해하네'누가 이런 감정은 당연한거라고 이런 생각 ..